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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걸스 출신 잔디, 늦봄 감성 담은 새 싱글 '봄날'로 솔로 컴백

하나영 기자 ㅣ hana0@chosun.com
등록 2024.04.25 14:15

사진: 모아이엔터테인먼트 제공

헤이걸스 출신 잔디가 솔로 활동에 나선다.

오늘(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잔디는 솔로 싱글 앨범 '봄날'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봄날'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던 그리움과 사랑의 감정을 아름답게 풀어낸 곡이다.

과거 4인조 걸그룹 '헤이걸스'의 리더, '블랙퀸' 등으로 활동한 잔디는 당시에도 화려한 입담과 프로듀싱 능력은 물론,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인정받았던 만큼, 이번 싱글에서도 섬세한 감정과 애절한 목소리를 통해 팬들을 위로하는 늦봄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잔디 측은 "각자의 서랍 속 깊이 간직한 추억을 다시 한번 소중히 간직하며, 늦봄에 어울리는 완벽한 감성 선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잔디는 이와 함께 올해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으며, 드라마 OST 등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잔디의 새 싱글 '봄날'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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