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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 스테이션’ 팝업스토어 운영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02 15:13

칠성 스테이션 외관 / 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에서 5월 12일까지 '칠성 스테이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미래와 과거를 잇는 칠성 스테이션'이라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칠성사이다와 계란을 챙겨 떠나는 추억의 기차 여행을 표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칠성사이다 출시 74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칠성사이다 레트로 에디션'을 알리고, 칠성사이다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는 ‘칠성 스테이션’, ‘전자 오락장’, ‘칠성당’ 총 3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건물 입구에는 대형 사이다 조형물을 장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칠성음료의 역사를 생생하게 재현하고,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기차를 타고 시간 여행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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