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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BMW·미니 고객 대상 ‘안심 케어 프로그램’ 실시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4.05.08 14:26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만료 차량 브레이크패드·디스크 부품 및 공임 20% 할인
보증 만료 차량에 파워트레인 주요 부품 및 공임 30~50% 할인 적용

/BMW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BMW 및 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BMW 및 미니 고객이 언제나 최상의 차량 상태로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나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해 정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먼저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BSI·MSI)가 만료된 BMW(5년/10만km)와 미니(5년/6만km) 전 차종을 대상으로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의 부품 및 교체 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BSI 스탠다드 및 MSI 스탠다드 고객에게는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 기간 만료와 상관없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증 수리 기간이 만료된 차량은 배기계통의 핵심 부품인 터보차저 및 DPF를 50% 할인된 가격(부품 및 공임 포함)으로 교체 가능하다. 헤드커버나 오일필터 하우징, 냉각수 펌프와 같은 파워트레인 주요 항목 및 스타터 모터는 30% 할인 혜택(부품 및 공임 포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든 BMW와 미니 고객은 차량 출고 연차와 관계없이 ‘BMW·미니 ACE 3.0 프로’ 블랙박스를 부품 및 교체 공임을 포함해 50% 할인 가격으로 설치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차보험으로 차량 사고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되었으며, 이 혜택은 각 딜러사에 따라 상이하다.


이번 안심 케어 프로그램은 별도 공지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국 BMW와 미니 공식 서비스 센터 또는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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