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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톤 앰배서더로 황희찬 발탁

김태동 기자 ㅣ tad@chosun.com
등록 2024.05.09 12:05

정관장 홍삼톤 앰버서더 축구선수 황희찬 / 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 '홍삼톤' 앰버서더로 황희찬 선수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정관장은 한국축구 국가대표이자 울버햄튼 소속인 황희찬의 강렬한 '황소의 힘'과 정관장 홍삼의 '건강' 이미지가 맞아 앰버서더 계약을 맺었다.

정관장은 키비주얼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통해 황희찬 선수와 '정관장 홍삼톤'의 인연, 홍삼을 섭취하는 루틴 등을 알릴 계획이다. 체력 소모가 큰 황희찬 선수의 실생활에서 묻어나는 자연스러운 콘텐츠 스토리가 담길 예정이다.

'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제품으로 2011년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30여년간 소비자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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