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당데이케어센터 김무현 센터장,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대표이사/우리신용정보 제공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신용정보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노인 복지증진 사업에 대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리신용정보는 기업문화 혁신방향의 한 축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이번 활동을 수행하였으며, 그룹 ESG경영 추진방향에 부합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는 신당데이케어센터 김무현 센터장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우리신용정보의 지원에 힘입어 관내 어르신의 신체적‧정서적‧사회적 기능유지 향상을 돕고 가족의 부양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우리신용정보 이중호 대표이사는 “치매 관련 문제는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관심과 지원이 요구되는 분야로 생각된다.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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