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2025 베리스페셜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 /SPC 제공
파리바게뜨가 겨울 딸기로 만든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2025 베리스페셜 딸기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매년 겨울 '딸기 페어'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베리 스페셜'을 주제로 새콤달콤한 딸기를 활용한 특별한 맛과 모양의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크루아상 속에 상큼 달콤한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롤링크라상' ▲달콤 바삭한 딸기 소보루번에 딸기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듬뿍 담은 '딸기크림치즈 소보루번' ▲부드럽고 폭신한 카스테라 식감의 빵 속에 딸기잼과 바닐라 우유크림이 조화로운 '생딸기 빵스테라' ▲달콤한 초콜릿 칩과 상큼한 크랜베리가 쏙쏙 박혀 진한 초콜릿의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초코베리 베이글'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딸기가 가장 맛있는 계절을 맞아 신선한 딸기와 잘 어울리는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재료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