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 중 편리한 점 하나로 카메라 기능을 꼽는 사용자가 많습니다. 이 기능은 해상도도 일반 카메라에 비해 낮지 않고, 촬영한 사진을 SNS로 공유 하거나 이메일 전송 되는 기능 때문에 자주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중 하나입니다.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 카메라 앱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점점 사용할수록 다양한 요구사항이 생깁니다. 특히 무음 카메라 기능이나 포토샵 같은 보정효과은 필수로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앱포커스에서는 앱피타이저에서 소개된 카메라 앱 중 다양한 기능을 가진 '카메라 세개의 앱'을 추천합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앱은 모두 무료로 통신비로 지친 당신께 위로가 될 것입니다.

 

사진 편집 최강의 앱 "Adobe Photoshop Express"

이 앱은 스마트폰에서 꼭 필요한 이미지 편집, 보정을 기준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미지를 멋지고 예쁘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수정 편집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4가지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미지를 자르거나, 회전, 좌우 대칭변환 등과 같이 이미지 자체 사이즈, 위치와 관련된 편집 기능입니다. 두 번째, 채도(contrast), 명도(brightness), 틴트(tint, 색혼합)처럼 이미지의 색감을 보정하는 기능입니다. 세 번째, 이미지의 소프트 포커스는 부드럽고 뽀얀 연출을 위한 기능입니다. 네 번째, 사진에 특수 효과를 주는 기능입니다. 앱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 트윗픽에 편집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가 사진을 찍고 자신의 마음에 들게 사진을 보정하여 SNS로 이미지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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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음은 기본, 순간포착까지 "원샷 무음 카메라 위젯 라이트"

카메라의 찰칵 소리는 카메라만의 특별한 소리이지만 가끔 찰칵 소리가 촬영이 허용되는 장소에서는 이 찰칵소리가 소음으로 들립니다. 이 앱은 셔터 무음 기능은 기본이며 '순간 포착 촬영'까지 제공합니다. 카메라를 실행하고 촬영할 대상을 프리뷰를 통해 확인한 다음 촬영 버튼을 눌러 사진을 찍다보면 놓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원샷 무음 카메라 위젯'은 바탕화면에 카메라 위젯을 만들어 놓고, 순간 포착을 해야하는 중요한 상황에 위젯에 있는 카메라 아이콘을 터치하면 바로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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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의 느낌이 그립다면 ‘Mini Instax cam’

이 앱은 폴라로이드의 기능과 느낌을 살린 카메라 앱이자 공유 앨범 앱입니다. 사진을 촬영하고 앨범에서 원하는 사진을 골라 폴라로이드 사진과 똑같은 느낌이 나도록 해주는 전용 필터들을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사진톤을 정한 후 연필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사진에 기록하고 싶은 글을 간단히 입력하고 저장합니다. 이렇게 편집된 사진을 ‘Mini Instax cam’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갤러리(On-line Gallery)에 등록하여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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