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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에 따라 다른 상품 보여주는 '맞춤형 쇼핑 서비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5.07.07 10:05

KT는 올레TV에서 디지털홈쇼핑 'K쇼핑'을 통해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맞춤형 쇼핑 서비스는 같은 시각에 같은 쇼핑채널을 시청하더라도 가구별 특성에 따라 다른 상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실시간 방송채널과 VOD 시청 이력 등 콘텐츠 이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각 가구에 최적화된 상품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K쇼핑' 시청자들이 올레TV 채널 20번을 통해 같은 상품 영상을 시청했다면 이제는 가구별로 필요도가 높은 상품 정보를 볼 수 있는 것.

중장년층은 아침, 주부들은 낮 시간대 등 고객별 주 TV시청 시간대에 맞춰 상품을 보여주는 등 고객의 시청 패턴까지 고려해 상품을 추천한다. 향후 고객 그룹을 보다 세분화해 맞춤형 상품을 보여주고, 고객별 주 시청시간에 따른 편성 시간대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다.

이미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차세대미디어 프로젝트 상무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다른 홈쇼핑 채널과도 제휴를 통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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