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5.07.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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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취업교육센터 호텔아카데미과정 개강
숙박시장은 6월초 가장 힘들었던 '메르스'의 직격탄을 온 몸으로 받아냈다. 6월 국내 방문 외래객은 750,925명으로 전년도에 비해서 약20% 정도의 하락을 보였다. 그러나 현재 메르스의 여파는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으며, 여름피서지 인근의 모든 숙박업소는 예약 마감되고 한산했던 명동거리는 다시 한번 북적이기 시작했다. 일본으로 건너갔던 중국인 관광객 (유커 : 游客) 은 한국으로 발길을 다시 돌렸으며, 호텔측은 이로 인해 명동, 동대문 또는 대구,제주도 의 중소형호텔 및 특급호텔은 전년도 평균 예약 수준을 찾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여행자들은 단체 패키지 관광객 보다는 친구 또는 연인, 가족 등의 구성원으로 패키지 상품 대신 배낭여행객들이 늘고 있으며, 저비용으로 그 나라의 가정과 문화를 즐기고 현지인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가능한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의 숙박을 선호한다. 이로 인해 중소형 숙박사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중저가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디지틀조선일보 취업교육센터(http://academy.chosun.com)에서는 중소형 숙박업 성공사업을 함께하는 ㈜호텔인과 업무제휴를 통해 호텔아카데미과정을 신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소형 호텔사업으로는 디자인 호텔, 이벤트 호텔, 비즈니스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중 저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며,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호텔임대, 펜션, 게스트 하우스 창업이 인기이다.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들이 호텔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 사업운영 및 효율적인 호텔관리와 중소형 트렌드별 사업실무, 다양한 사례와 실무중심 교육을 통하여 우수한 숙박업 경영자 및 관리자를 양성하고자 한다.
지난 7월 15일에는 [중소형호텔 개발∙운영 마스터CEO과정]을 개강하여 예비 숙박사업 경영자들과 성황리에 시작되었으며, 28일에는 [게스트하우스 창업 마스터과정]이 개강 예정이다. 금번 [게스트하우스 창업 마스터과정] 에서는 현재 성공적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점에 방문하여 운영주와의 직접적인 노하우와 스킬을 다룬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수료생과 수강생의 인적 네트워크 교류를 지원하기 위한 동문회도 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사업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사업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어 8월 개강예정인 [호텔∙모텔 임대 창업 운영관리자 과정]은 임대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호텔 창업에 부담을 가지고 다가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임대 방식의 사업 과정이며 총 5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디지틀조선일보 호텔아카데미에서는 향후 지속적이고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교육과정 개설을 앞두고 있다.
신청 및 문의 : 02-3701-2022 / 1588-2923, http://academy.chosun.com/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