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소니, 4K 지원하는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09.09 10:27

일본 소니가 고화질의 4K 이미지에 대응한 신형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11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소니는 전작 'PS4' 가격을 이달부터 5000엔 인하하기로 했다. 고급 버전의 'PS4 프로'와 보급판 'PS4' 신형을 병행 판매함으로써 연중 최대 성수기인 연말연시에 거치형 게임기로 승부를 보겠다는 것이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에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앤드류 하우스 게임 부문 사장은 "'PS4 프로'는 사용자의 게이밍 경험을 바꿀 것"이라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소니는 TV 사업으로 쌓은 4K 및 영상 기술을 게임에 활용해 기존에 없던 현장감 있는 게임 화질을 실현했다고 강조했다. 'PS4 프로' 가격은 부가가치세를 제하고 4만4980엔이다. 'PS4 프로'와 4K TV가 있으면 모든 PS4용 게임 소프트를 4K급 화질로 재생할 수 있다.

소니는 또한 기존 'PS4'를 소형화 경량화한 최신 버전도 오는 15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현행 모델에 비해 30% 이상 크기를 줄였고, 전력 소모도 28% 줄였다. 가격도 2만9980엔으로 5000엔 낮췄다.

하우스 사장은 니혼게이자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PS4 프로'는 고화질을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으로, 보급형 'PS4'와 사용자층이 다르다"고 말했다.

'PS4 프로'와 'PS4'는 모두 10월 13일 출시 예정인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S VR'에 연결해 실감나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한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