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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제' 개시...알리바바 52초만에 10억 위안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6.11.11 13:07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가 11시 0시(현지시간) 개시된 가운데 여러 전자상거래업체들의 판매가 순조롭게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알리바바 그룹의 톈마오는 광군제 이벤트 행사가 0시를 기해 시작되자마자 52초 만에 매출액이 10억 위안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어 100억(약 1조7000억원)의 문턱을 통과하는 것도 6분 58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는 작년의 12분28초, 재작년 38분에 비해 크게 단축된 것이다.

개별 업체를 기준으로는 IT기업 샤오미가 5분23초만에 매출 1억 위안을 돌파했다. 작년 매출 1억위안 돌파 시점은 11분 56초였다. 톈먀오는 이미 8년째 광군제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알리바바는 선전 다윈 스포츠센터에서 광군제를 축하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와 스칼렛 요한슨, 전 미국 프로농구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중화권 유명 배우 양조위 등이 참석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중국 언론은 광군제 행사가 현재 속도로 진행될 경우 톈마오는 광군제 매출액은 작년 기준을 무난하게 돌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912억 위안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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