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12.27 09:48
계속되는 취업난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인구가 늘고 있다. 기업을 위한 창업 지원 혜택과 스타트업을 위한 아이디어 마켓 등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내 단번에 성장하는 기업들도 많아졌다.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급성장은 도리어 기업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D기업은 직원 3명으로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이었으나, 대기업의 투자를 받고 매출이 늘면서 단기간에 크게 성장했다. 그러나 급성장 직후 기존의 인사체계로는 기업 운영이 힘들어져, 고민 끝에 경영 컨설팅을 받기로 결정한다.
D기업의 사례처럼 갑작스러운 성장 후 CEO나 실무자는 '인사 노무, 명의신탁 회수, 가업승계, 오너의 책임경영' 등 다양한 경영 문제들과 직면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모든 문제에 대해 CEO 혹은 실무자가 책임을 지고 해결하기엔,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디지틀조선일보 월드클래스컨설팅 자문위원은 "명의신탁과 가업승계는 적합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지 않으면, 막대한 세금이 부과되는 민감한 사안이다. 자칫하면 기업의 근간을 이루는 뿌리를 흔들 수도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와 관련한 전문지식과 자문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함께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후죽순 생겨나는 법인컨설팅 기업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컨설팅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컨설턴트의 솔루션을 신뢰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월드클래스컨설팅은 실제 성공 사례를 공개하므로 기업의 신뢰를 이끌며, 기존의 단기적인 컨설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의 체계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월드클래스컨설팅은 중소, 중견 기업이 겪는 명의신탁 문제와 가업승계 등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글로벌수주, 국내수주, 오너 리스크, 기업지배구조, 가지급금, 기업신용관리, 특허, 인증 등의 경영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디지틀조선일보 월드클래스컨설팅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