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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음악 찾기 앱 '샤잠' 인수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12.12 16:37

애플이 음악 찾기 앱 '샤잠'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애플뮤직과 샤잠은 음악 검색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이용자에게 훌륭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꼭 맞는 조합"이라고 강조했다.

외신에 따르면 구체적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식통들은 샤잠의 기업가치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억 달러가 인수 금액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애플이 가장 많은 금액을 들여 인수한 회사는 2014년 비츠 일렉트로닉스다.

샤잠은 이미 애플뮤직과 아이폰의 시리 기능에 통합돼 있어 아이폰 사용자들은 샤잠을 이용해 주변에서 들리는 음악을 검색할 수 있다.

한편, 샤잠은 2002년 음악을 전송하면 곡 검색결과를 SMS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시작한 이후 애플 아이폰을 위한 무료 앱을 출시해 오랫동안 애플 앱 스토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 가운데 하나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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