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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8.11.02 10:10 / 수정 2018.11.02 10:18

[앵커]
'디자인'이란 무엇일까요?


사전에는 '주어진 목적을 조형적으로 실체화하는 것'이라고 적혀 있는데요. 조금 어려운 설명이죠?


바꿔 말하면 변화와 혁신의 시작이 '디자인' 아닐까 싶습니다.


혁신성장의 동력으로서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는 현장에 임상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두꺼비가 상징이었던 초록색 술병부터, 동그란 모양의 라면 면발까지 모두 디자인 하나로 우리들 기억 속에 남아있는 제품들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손을 잡고 국내 디자인 분야 최대 종합전시회인 <디자인 코리아 2018>을 개최했습니다.


'디자인, 혁신을 주도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전시회는 혁신성장의 동력으로 디자인의 역할과 가치를 조명하고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제품들로 채워졌습니다.


SYNC- 조아라/한국디자인진흥원 선임연구원
(오늘 <디자인 코리아>에서는 디자인이 기업과 만났을 때 그리고 다른 분야와 융합할 때, 사람과 함께할 때 어떠한 변화를 가져오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올해 <디자인 코리아>에는 국내외 기업과 유명디자이너들의 작품을 비롯해 우수디자인 선정제품 350점과 대한민국 초대 추천디자이너 작품 244점 등 모두 2,500점이 넘는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통한 혁신 성장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도 함께 마련돼 국내외 디자인 트렌드를 배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전시장 한 쪽에는 청년 창업자들의 아이디어가 녹아 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SYNC- 박지운/펜터다임 디자인과장
(저희는 언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이 모인 젊은 하드웨어 스타트업입니다. 컴퓨터를 기반으로 미니PC와 전자칠판 등 컴퓨터와 관련된 제품들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스타트업이다 보니 제품홍보 역량이 많이 부족합니다. 자금적으로도 광고비용을 쓰기에는 어렵기 때문에 전시회라든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에 참여하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미래 혁신성장의 동력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코리아 2018>은 오는 4일, 일요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이어집니다.


디지틀조선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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