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부가 올해도 수출 6000억 달러 돌파를 목표하고 있는 가운데 '맞춤형 해외 진출전략'이 올해 해외 비즈니스의 성패를 좌우할 열쇠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한 Z세대 등 새로운 소비층의 등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기자]
4차 산업혁명과 신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세계 경제의 탈동조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맞춤형 해외 진출전략'이 우리나라 해외무역 성패에 열쇠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KOTRA는 지난 9일 개최한 '2019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새로운 첨단기술 수요가 발생하고 기존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움직임에 주목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2000년대 초반까지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디지털 환경 속에서 성장한 Z세대가 소비의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판매채널을 다양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SYNC- 권평오 사장/KOTRA
(첨단융합 산업분야에 시장이 급성장 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 신기술 창출에 주인으로 부상하면서 세계 시장진출에 적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응해서 우리는 글로벌 첨단기업과 벨류체인을 구축해 기술교류를 강화하고 해외벤처 캐피탈과 협력을 통해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야합니다.)
최원식 맥킨지 한국사무소 대표는 미래 글로벌 경제성장은 경제중심축 이동과 고령화, 기술혁신, 글로벌 연결성 확대 등 4가지 메가트렌드가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한국경제는 4차 산업혁명으로 2030년까지 220조~46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를 위해 디지털 경제 인프라 구축과 지능화 관련 사회정책 수립, 규제완화와 신규 벤처 진입장벽 제거와 같은 주요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SYNC- 최원식 대표/맥킨지 한국사무소
(4차 산업혁명이 한국경제와 기업에 줄 수 있는 임팩트는 무척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미래가 아니라 현실이고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올해도 수출 6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내세운 신남방, 신북방시장 개척과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의 국가 간 협력 다변화에 따라, 앞으로도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통상여건이 조성되고 다양한 경제협력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YNC- 정승일 차관/산업통상자원부
(기업과 정부, 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또 다른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올해 2년 연속 수출 6000억 달러, 3년 연속 무역 1조원 달성을 위해서 기업의 해외진출과 통상문제에 대한 대응 그리고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을 위한 R&D까지 모든 수출 분야에 결처 온 힘을 다할 계획입니다.)
디지틀조선TV 임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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