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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인도 출시…고동진 사장 "새 혁신 선사"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19.03.06 17:37

/삼성전자제공

"'갤럭시S10'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선사할 것이다"(고동진 사장)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새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10' 출시 행사를 가졌다. 본격적인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파트너·미디어를 비롯해 인도 전역의 갤럭시 팬 등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IM 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삼성전자는 새로운 혁신을 담은 갤럭시 A, 온라인 전용 모델 갤럭시 M을 인도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며, 더 많은 인도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디스플레이·카메라 등 지난 10년의 갤럭시 혁신을 집대성한 '갤럭시 S10'을 통해 새로운 모바일 사용 경험의 혁신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인도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2012년 2.7%에서 3년만인 2015년 10%(13.5%)를 넘어 2017년 20%(21.1%)를 돌파했다. 인도 인구가 약 13억500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아직 약 10억8000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스마트폰 잠재고객인 세계 최대의 신흥 시장이다.

1995년 처음 인도에 진출한 삼성전자는 현재 인도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법인을 비롯해 5개 R&D센터, 디자인센터, 2곳의 생산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VR 등 최신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 제품 수리를 포함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삼성 오페라 하우스'를 인도 방갈로르에 개관하였다. 이 삼성 오페라 하우스는 오픈 100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는 지역의 인기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노이다 생산 공장을 총 25만 평방미터로 증설해 2020년 말까지 스마트폰 생산량을 연간 1억2000만대로 확대해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해외로의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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