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각종 사회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화력발전에 사용하고 있는 북한산 석탄이 대기질을 악화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월간조선 문갑식 부국장은 7일, 디지틀조선TV '문갑식의 진짜뉴스'에서 "미세먼지로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데 내놓은 대책이라로는 원자력 폐기와 화력발전소 해체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화력발전소에서 쓰고 있는 저질의 북한산 석탄이 대기질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동연 前월간조선 기자에 따르면 북한산 석탄은 미세먼지를 많이 발생시키고 열효율은 낮지만 지난해 우리나라는 3만 5000톤에 달하는 북한산 석탄을 수입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갑식 부국장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의 관계를 위해 저질의 석탄을 화력연료로 쓰면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중국과의 환경문제 공조에 대해서도 "정부는 미세먼지의 75%가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라고 하지만 정작 중국의 주장에 반박할 만한 과학적 근거는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 - 디지틀조선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