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글로벌 공유오피스 플랫폼 위워크가 서울시와 손을 잡고 크리에이터 지원에 나섰습니다. 16번째 지역 준결승 도시로 서울이 선정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작자들의 컴페티션 행사가 서울 DDP에서 열렸습니다. 조은주 기자입니다.
[기자]
아시아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공유오피스 위워크가 서울시와 공동주최한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 서울’이 지난 2월 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2700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국내 기업들이나 스타트업 또는 비영리 단체나 아티스트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행사입니다.
가장 많은 지원자가 접수된 벤처기업 부문에서는 샐러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프레시코드’가 36만 달러 한화로 약 4억원 이상의 상금을 받으며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
INT-장현진 마케팅디렉터/위워크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열정있는 국내 크리에이터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어워즈로, 위워크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승자들에게는 총 7억원의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최고의 창업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창작자들을 격려했습니다.
SK텔레콤의 신규 음악플랫폼 ‘플로’도 공식후원사로 참여하며 글로벌진출을 꿈꾸는 크리에이터 지원에 나섰습니다.
INT-김지현 매니저/SKT 플로 뮤직전략팀
위워크의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글로벌 컴페티션인만큼 글로벌 시장에 한국 창작자들의 역량을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도 공연 예술 분야의 창작자들이 국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2017년 3월 처음 개최된 위워크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그동안 40,0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200명 이상의 수상자에게 수십억 원의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위워크 관계자는“앞으로도 국내 크리에이터 생태계 활성화와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틀조선TV 조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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