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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유통 계열사 CEO 이끌고 日 출장길 오른다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5.30 10:15 / 수정 2019.05.30 10:41

국내 오프라인 유통 부진에 불황 타계책 고심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조선DB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통 계열사 대표들과 함께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


최근 소비 트랜드가 온라인으로 옮겨가면서 백화점과 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부진이 이어지자 새로운 활로를 찾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30일 재계 등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와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 문영표 롯데마트 대표와 함께 6월 중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계열사 대표와 일본 유통 채널을 둘러보며 최근 트렌드를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 소비시장이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면서 롯데를 비롯한 유통 강자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 롯데쇼핑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052억원으로 전년 동기(2210억원) 대비 약 7% 하락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1분기 실적 역시 부진한 상황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다음달 신 회장이 일본을 방문할 계획은 맞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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