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년 연속 전체 1위,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1위
'기아차'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 전체 브랜드 기준 2년 연속 2위
'현대차' 2년 연속 일반 브랜드 2위, 전체 브랜드 3위 차지
제이디파워 마이클 바타글리아(Michael Battaglia) 부사장(왼쪽)이 제네시스 미국 총괄운영책임자(COO) 어윈 라파엘(Erwin Raphael)에게 최고 품질상을 시상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차자동차그룹 3개 브랜드(제네시스·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가 최고권위의 신차 품질조사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9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 에서 제네시스가 2년 연속 종합 1위 및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 및 전체 브랜드 2위, 현대자동차는 일반 브랜드 2위 및 전체 브랜드 3위를 차지했다.
1987년 시작된 제이디파워 신차품질조사는 세계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로 올해는 프리미엄 브랜드 14개, 일반 브랜드 18개 등 총 32개 브랜드, 257개 차종이 조사대상에 올랐다.
조사결과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가 2년 연속으로 1~3위를 차지했고 참가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총 6종의 모델이 차급별 최우수 품질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 제네시스·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는 대부분의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무엇보다도 최근 차량 전장화 확대로 고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등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제이디파워 조사결과는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기준으로 적극 이용될 뿐만 아니라 업체별 품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어 이번 결과가 향후 제네시스·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 등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의 판매와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네시스, 美 신차품질조사 2년 연속 전체 1위
'2019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를 달성한 제네시스는 지난해보다 5점 개선된 63점(신차 100대당 품질불만 건수가 63건)을 받아 세계 최고의 신차품질을 인정받았다.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에서도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 진출 첫 해인 2017년부터 독일의 포르쉐, 일본의 렉서스 등 기존 신차품질의 강자였던 외국 프리미엄 브랜드들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70'은 콤팩트 프리미엄(Compact Premium) 차급 1위로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받았고 'G80'은 중형 프리미엄(Midsize Premium) 차급 우수 품질차종에 선정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가장 큰 시장이자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에서 제네시스가 신차품질조사 2년 연속 전체 1위 및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1위에 등극한 것은 이제 제네시스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품질을 리딩하고 있음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 기아차, 美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5년 연속 1위
제이디파워(J.D.Power) '2019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5년 연속 일반 브랜드 1위를 달성한 기아차는 지난해보다 2점 개선된 70점(신차 100대당 품질불만 건수가 70건)을 받았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32개 전체 브랜드 중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위에 올랐다.
차종별로는 ▲리오는 소형(Small) 차급 ▲K3 (현지명 포르테)는 준중형(Compact) 차급 ▲스포티지는 소형 SUV 차급 ▲카니발(현지명 세도나)은 미니밴(Minivan) 차급에서 각각 1위에 올라 총 4개 차종이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또한 ▲쏘렌토는 중형(Midsize) SUV 차급 ▲K5(현지명 옵티마)는 중형(Midsize) 차급 ▲스팅어는 콤팩트 프리미엄(Compact Premium) 차급에서 우수 품질 차종으로 선정되는 등 모두 7개 차종이 최우수 및 우수 품질 차종으로 선정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신차품질조사에서 최상위권을 달성함으로써 품질 혁신을 위한 당사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품질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 최고의 품질과 고객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대차, 美 신차품질조사 일반브랜드 2위 달성
올해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일반 브랜드 2위를 차지한 현대차는 71점(신차 100대당 품질불만 건수가 71건)을 기록하며 역대 조사결과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싼타페'는 중형(Midsize) SUV 차급에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품질상(Segment Winner)'을 수상했다.
또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는 준중형(Compact) 차급 ▲투싼과 코나는 소형 SUV 차급 ▲쏘나타는 중형(Midsize) 차급 ▲엑센트는 소형(Small) 차급 ▲벨로스터는 콤팩트 스포티(Compact Sporty) 차급에서 우수 품질 차종으로 선정되는 등 총 7종의 차종이 최우수 및 우수 품질 차종으로 선정돼 전 라인업에 걸쳐 높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신차품질조사에서 최상위권을 달성함으로써 품질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고객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품질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계 최고의 품질과 고객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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