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해상운송 비계열 물량 증가와 해외 물류 네트워크 확대 영향
조선DB
현대글로비스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02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분기 매출 4조4961억원, 영업익 202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3%, 12%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215억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249.3%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4.5%로 전년동기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현대글로비스의 상반기 매출은 8조7170억원, 영업익 3875억원으로 각각 9.2%, 17.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2275억원으로 52.2% 늘어났다.
이러한 실적 반등은 국내외 완성차 생산·판매 증가로 관련 물류 매출이 증가했고 제3자 물류(TPL) 매출 증가세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완성차 해상운송 비계열 물량 증가와 해외 물류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신규 사업으로 전년 대비 실적이 개선됐다"며 "3분기에도 완성차 해운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글로벌 3자 물류 영업 강화를 기반으로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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