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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12개월 연속 판매 질주… 7월에만 12% 증가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08.02 09:51

SUV 라인업 월간 판매 최고기록 달성, 상승세 견인

현대차 SUV 팰리세이드/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12개월 연속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1일(현지시간)  7월 한 달간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5만7340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12%증가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미국에서 작년 8월부터 12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7월에도 SUV(스포츠유틸리티차)가 월간 판매 최고기록을 달성하며 톡톡히 제 몫을 해냈다. 전체 판매 물량 중 SUV 판매 비중은 61%에 달했다.


싼타페(17%), 코나(53%), 아이오닉(141%), 투싼(11%) 등이 전년 동월 대비 뚜렷한 증가율을 기록했고 북미 시장을 겨냥한 3열 대형 SUV 팰리세이드도 7월 한 달간 4464대가 팔렸다.


기아자동차도 7월 미국 시장에서 5만3405대를 팔아 전년 동월 5만3112대 대비 판매량이 0.6% 늘었다. 이로써 연간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


JD파워의 차량 성능 실행·배치를 평가하는 APEL 어워드에서 부문 1위를 차지한 포르테가 전원 동월 대비 21.5% 증가로 판매를 이끌었다. 스포티지(22.3%)와 리오(22.9%)도 두 자릿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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