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LG전자, '인셀 터치' 기술 적용 전자칠판 국내 출시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19.09.23 11:27

인셀 터치 기술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
액정셀 안에 터치 센서 내장…뛰어난 터치감·빠른 반응속도 구현

LG전자 전자칠판./LG전자제공

LG전자가 '인셀 터치' 기술로 터치감을 강화한 '전자칠판'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LG디스플레이와 기술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인셀 터치' 기술을 대형 디스플레이에 적용했다.

인셀 터치는 LCD 액정셀 안에 터치센서를 내장시켜 일체화한 기술이다. 실제 터치하는 곳과 센서가 반응하는 부분이 일치해 뛰어난 터치감과 즉각적인 반응속도를 구현한다.

제품은 디스플레이 두께가 얇고, 테두리는 29mm 슬림 베젤이 채택됐다. 크기는 217cm(86형) 대화면으로 몰입감을 높여준다.

스마트 기능도 대거 탑재됐다. '스크린 쉐어링' 기능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무선 연결로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 회의 참석자는 전자칠판과 자신의 IT 기기를 오가며 콘텐츠, 파일을 상호 공유할 수 있다. 수업 중 판서한 내용을 스크린 캡처해 공유할 수도 있다.

또 '데이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멀리 떨어진 회의실에서도 전자칠판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서로 동일한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이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회사는 회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과 스마트한 학습 환경을 원하는 교육시장 등 B2B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