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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한양대와 손잡고 인공지능 솔루션센터 설립

임상재 기자 ㅣ limsaja@chosun.com
등록 2019.10.10 14:18

중소‧중견기업에 실용적인 AI기술 공유해 지속 성장 지원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왼쪽)과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기금 전달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원그룹 제공

동원산업은 한양대와 손잡고 국내 최초 인공지능(AI)솔루션센터인 '한양AI솔루션센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한양종합기술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이명우 동원산업 사장,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 김우승 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양AI솔루션센터는 중소·중견기업에 AI기술을 공유하고 이들의 지속적 성장을 돕기 위해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동원산업이 30억원을 기부해 세워졌다. 


초대 센터장은 삼성전자에서 AI개발그룹장을 역임했던 강상기 박사가 맡았다. 기업체 출신의 센터장을 배치함으로써 한양AI솔루션센터를 연구개발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을 하는 벤처회사처럼 운영하겠다는 의지다.


강상기 센터장은 "한양AI솔루션센터는 제조공정 분야 위주로 실용적 AI기술을 이용한 핵심솔루션을 중소, 중견기업 등 산업체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한양AI솔루션센터는 한양대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AI 기술의 국내 산업체 확산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제조공정과 스마트IT, 머신러닝, AI플래폼분야 등 산업체에 도움이 되는 실용연구로 기업 대상 기술자문, 솔루션 개발, 임직원 대상 AI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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