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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골프,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첫 공개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2.24 17:23

폭스바겐 8세대 신형 골프 GTI 티저.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은 오는 3월5일부터15일까지 개최되는 2020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8번째 아이콘, 8세대 골프 GTI와 신형 골프 GTD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8세대 골프 GTI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하이테크 스포츠카다. 신형 골프 GTI에는 전륜 구동 방식, 민첩한 러닝 기어, 강력한 가솔린 엔진, 휘장을 연상시키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레드 스트라이프 그리고 체크무늬 시트 커버가 적용된다.

신형 골프 GTI는 Car2X를 통해 다른 차량과 통신하는 최초의 컴팩트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안전성을 더 끌어올렸다. 동급 최초의 스포츠카로서 최대 210km/h까지 주행 가능하고, 완전히 디지털화 된 디스플레이 및 내부 환경을 갖췄다. 새로워진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레드 스트라이프, 주간 주행등에는 선택적으로 조명이 들어오는 LED 크로스바가 모두 통합돼 있다.

신형 골프 GTI 터보 엔진의 퍼포먼스는 예상을 뛰어넘으며, 차세대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및 운전자가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는 러닝 기어도 마찬가지로 뛰어는 성능을 자랑한다.

8세대 신형 골프를 기반으로 완성된 신형 골프 GTD는 트윈 도징 시스템 적용한 TDI 디젤 엔진을 탑재한다.

신형 골프 GTD의 TDI 엔진은 애드블루® 이중 분사 방식을 채택한 트윈 도징 SCR 덕분에 NOx 배출량이 이전 모델 대비 크게 줄었다. 신형 골프 GTD는 4기통 TDI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며, 8세대 신형 골프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디지털화된 콕핏도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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