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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팀장급 이상 직원 임금 20% 지급 유예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3.30 16:26

코로나 대응 차원…임원 임금 5∼10% 삭감

/한국지엠 제공

한국지엠(GM)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팀장급 이상의 임금 20%를 지급 유예하기로 했다.

30일 한국GM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본사 방침에 따라 앞으로 팀장급 이상 직원의 임금 20%를 지급 유예한다. 지급 유예한 임금은 올해 말이나 내년 1분기에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임원의 임금도 직급에 따라 5∼10% 추가 삭감한다.

앞서 GM은 본사 차원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 세계 자사 직원 6만9000명의 월급을 20% 일괄 삭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GM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사태 전까지 GM의 사업과 재무제표는 매우 견조했다"면서 "이번 조처는 위기가 끝나면 가능한 한 신속히 모멘텀을 되찾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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