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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한국GM·쌍용, 4월 할인 경쟁…개소세 인하·저금리 할부 혜택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4.01 13:37

개소세 인하에 최대 600만원 지원 및 저금리 할부

르노삼성 XM3. /르노삼성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 업계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에 더해 공격적으로 할인 공세에 나선다.

1일 르노삼성과 한국지엠(GM),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신차 XM3 구매 고객에게 최대 72개월간 3.9% 할부 또는 36개월간 5.5% 할부 프로그램을 내놨다.

전기차 SM3 Z.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 현금으로 구매하면 6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구매 고객은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이나 최대 24개월까지 1% 금리로 이자만 납입하며 원하는 시기에 원금을 상환하는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SM6를 계약하면 선택한 트림(등급)보다 상위 트림의 차량으로 업그레이드해준다. 이를 통해 최대 245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년 지난 르노삼성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을 할인해주고, 다른 브랜드 차량도 30만원을 지원해준다.

QM6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이나 최대 50만원의 현금 지원 혜택을 준다. 10년 경과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원을 추가 할인해준다.

한국GM은 쉐보레 스파크 구매 고객에게 10년 자동차세에 상응하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말리부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는 7% 취득세를 지원한다.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구매 고객에게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최초 1년간 월 1만원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고객은 1.9∼2.9%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새출발 프로모션'도 올해 연장해 스파크 20만원, 말리부·트랙스·이쿼녹스·콜로라도·트래버스 30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신입생·졸업생, 신규 입사자·퇴사자, 신혼부부, 출산·임신 가정 등 9가지에 해당하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후차 보유 기간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도 최대 70만원을 할인해준다.

쌍용차는 이달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 모델 구매 고객에게 선수율 및 금리 제로 무이자할부(36개월)를 제공한다.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과 함께 블랙박스·프리미엄 틴팅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패키지나 최대 100만원 할인 중 원하는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등 전 모델에 할부 기간에 따라 1.9∼3.9%(36∼72개월) 금리를 제공하고, 3.9% 금리로 60·72개월 할부를 이용하면 취득세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그 외 차종 100만원)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은 첫 12개월은 월 1만원만 납입하고 잔여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 납부하는 '여유만만365 할부' 제도로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다.

10년 경과 노후차량 조기 폐차 후 G4 렉스턴을 구매하면 150만원을 지원하고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을 특별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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