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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BMW 베스트셀링카 '5시리즈' 신형, 디자인·스펙 살펴보니

정문경 기자 ㅣ jmk@chosun.com
등록 2020.05.27 15:51

한층더 날카로워진 디자인 뉴 5시리즈, 7세대 모델 부분 변경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우아한 럭셔리 세단·스포티한 쿠페 감성 동시에

BMW 뉴 5시리즈 전면. /사진=정문경 기자

BMW가 27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BMW 뉴 5시리즈와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BMW는 베스트셀링카 5시리즈의 신형을 앞세워 한국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굳힌다는 계획이다.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전 세계에서 79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세단이다. 2017년 국내에서 총 2만4119대 판매되며 전년 대비 40% 성장했으며, 이후에도 2018년 2만 3487대, 2019년 1만 9138대 등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부분변경 모델 발표를 앞둔 시점인 2020년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전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다.

BMW 뉴 5시리즈 전면. /사진=정문경 기자


이날 전세계 최초 공개된 BMW 뉴 5시리즈는 7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내외관은 물론 전기화를 통한 효율 향상,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조작 계통, 연결성 등 최첨단 기술을 보완, 개선해 보다 진보적이고 완벽에 가까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뉴 5시리즈 외관은 하나의 프레임으로 통합된 전면부 키드니 그릴은 상하좌우로 커지면서 프론트 에이프론까지 이어졌으며, 헤드라이트는 한층더 날카로워졌다.

BMW 뉴 5시리즈 전면 그릴. /사진=정문경 기자


새로운 풀-LED 헤드라이트에는 어댑티브 코너링 램프가 포함돼 있다.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눈부심 방지 BMW 셀렉티브 빔, 하이-빔 어시스턴트 기능은 선택사양으로 제공된다. BMW 레이저라이트도 모든 뉴 5시리즈에 선택 가능하다.

탑재된 4기통 및 6기통 엔진에는 독보적인 연료 효율성과 역동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은 지난해 BMW 520d와 BMW 520d xDrive 모델을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연료 소모량 최소화, 승차감 개선 등의 성능 향상을 거쳐 이번 뉴 5시리즈에 탑재됐다.

BMW 뉴 5시리즈 운전석 및 대시보드. /사진=정문경 기자


뉴 5시리즈는 184마력부터 340마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출력을 발휘하는 3가지 가솔린 엔진 및 3가지 디젤 엔진을 선택지로 제공한다. 가솔린 엔진은 직분사 시스템 압력을 높여 효율을 향상시켰으며, 모든 디젤 엔진에는 2-스테이지 터보차저 기술을 적용해 보다 가파른 출력 전개를 보장한다.

최신 세대 BMW e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뉴 530e 투어링 및 뉴 530e xDrive 투어링도 선보인다.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는 4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고 109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가 조합되며, 총 출력은 엑스트라부스트 기능을 더해 최고 292마력에 달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전면. /사진=정문경 기자


◆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우아한 럭셔리 세단·스포티한 쿠페 감성 동시에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이하 그란 투리스모)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활용도 높은 실내 공간,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그란 투리스모는 현재까지 전세계 5만대 이상 판매됐다. 신형은 7시리즈 세단, 8시리즈 등 BMW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생산되고 있는 BMW 딩골핑 공장에서 제작될 예정이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전면과 그릴, 헤드램프. /사진=정문경 기자


그란 투리스모는 역동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럭셔리 세단의 우아함과 쿠페의 스포티한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다. 긴 보닛과 휠 베이스(3070mm), 뒤쪽으로 유려하게 뻗어 내려가는 루프라인은 그란 투리스모 특유의 라인을 강조한다. 여기에 시속 120km 이상에서 자동으로 펼쳐지는 리어 스포일러는 다이내믹한 감성을 더한다.

전면과 후면에는 BMW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차체 표면은 볼륨감이 있으면서도 날카로운 라인을 만들어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후면과 뒷좌석을 접어 확장한 트렁크 공간. /사진=정문경 기자


전면의 새로운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고, 그릴 윗부분이 돌출돼 공격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상하좌우로 커진 키드니 그릴과 슬림한 헤드라이트의 조합은 차폭이 한층 넓어 보이며, 기본 적용되는 풀-LED 헤드라이트에는 능동형 코너링 기능, 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눈부심 방지 BMW 셀렉티브 빔, 하이-빔 어시스턴트 기능 등이 포함된다.

BMW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운전석과 대시보드. /사진=정문경 기자


또한 앞, 뒤 승객 모두에게 넉넉한 탑승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 좌석에 승객이 탑승한 상태에서의 적재용량은 600리터,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800리터까지 확장된다.

그란 투리스모에는 190마력부터 340마력까지 발휘하는 2개의 가솔린 엔진 및 3개의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모든 엔진에는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여기에 내연기관의 부하를 줄이고 출력을 향상시키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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