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제공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고용24’의 모바일 앱의 다운로드 수가 최근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일 평균 93만 명이 고용24를 통해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고용24’는 워크넷, 고용보험, 직업훈련포털 등 기존 9개 고용 관련 정보시스템을 통합해 만들어졌다. 사용자가 여러 정보시스템을 오가야 하는 불편함 없이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신청·조회할 수 있는 온라인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이다.

정보 통합·연계를 통한 민원 신청 절차 간소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지원금 자동심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고용24 모바일 서비스’의 경우 향후 ▲신고·신청 서비스 처리결과 푸시 알림 강화 ▲위치 기반 채용정보 제공 ▲사용자 경험 기반 메인화면 개선 등 이용 편의성 개선 및 서비스 강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민 누구나 모바일 환경에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