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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신임 대표 최진일 상무 내정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5.06.05 17:07

이마트24가 신임 대표이사로 최진일 이마트 MD혁신담당 상무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송만준 이마트24대표는 건강 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최진일 신임 대표는 2000년 신세계이마트부문으로 입사해 노브랜드BM 기획/운영팀장, 그로서리본부 신선2담당 등을 역임한 ‘상품 전문가’다. 1974년생으로 그룹 계열사 대표 중 가장 젊다.


최 신임 대표는 이마트24만의 특화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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