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오디랩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스오디랩(SOD LAB)은 자사 브랜드 ‘닥터에스오디(Dr.SOD)’의 누적 매출이 출시 1년 만에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오디랩은 항산화 효소 SOD(Superoxide Dismutase)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K-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이다. 대표 브랜드는 ‘닥터에스오디(Dr.SOD)’는 피로 개선과 항산화 기능을 돕는 ‘더블업 플러스(Dr.SOD Double-up+)’,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슈퍼슬림 다이어트(Dr.SOD SuperSlim Diet)’, 혈당 관리를 위한 ‘혈당케어 플러스(Dr.SOD Blood Sugar Care Plus)’ 등 3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능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탈모 기능성 브랜드 ‘나와모(NAWAMO)’와 화장품 브랜드 ‘리쏘드(RESOD)’ 등 다양한 헬스·뷰티 제품군을 보유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스오디랩은 지난해 4월 ‘닥터에스오디’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서 출시 이후 제품 품질과 기능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지며 입소문을 탔고, 지난해 여름 누적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300억 원을 기록했다.
또, 최근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아시아 로하스 ESG 산업대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 주요 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에스오디랩 이세영 대표는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맞춤형 헬스케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항산화 효소 SOD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닥터에스오디’를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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