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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렉서스 마스터즈’서 차별화된 갤러리 프로그램 마련

조한진 기자 ㅣ hjc@chosun.com
등록 2025.10.20 10:32

KPGA 투어 최초 ‘어메이징 브릿지’ 설치…선수와 갤러리 교감 강화
렉서스 플래그십 모델인 LX, LM 등 전동화 차량 전시 및 오너스 라운지 운영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 현장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함께 열정과 환호를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열정과 환호’의 콘셉트로 렉서스만의 진심 어린 환대(오모테나시)를 느낄 수 있도록 선수와 갤러리의 교감, 럭셔리 브랜드 경험 그리고 현장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16번 홀의 ‘마스터즈 라운지’로, KPGA 투어 최초로 아일랜드 그린과 관람석을 연결하는 ‘어메이징 브릿지’가 설치돼 새로운 형태의 몰입형 관전 경험을 제공한다. 라운지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선정한 배경 음악이 흘러나와 관람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료를 즐기며 경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응원 타월 증정과 16번 홀 핀 위치를 갤러리가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현장 분위기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는 렉서스 오너 전용 공간으로, 챔피언 퍼팅의 순간을 가장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프리미엄 관전석으로 운영되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바리스타들이 직접 준비한 프리미엄 커피와 음료가 제공된다.


아울러 경기 직후 선수들과 갤러리가 교감할 수 있도록 1번 홀·16번 홀·18번 홀에는 ‘하이파이브 존’이 조성돼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잔디 광장에는 ‘렉서스 팬 빌리지’가 마련돼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 공간에는 플래그십 SUV ‘LX 700h’와 플래그십 MPV ‘LM 500h’ 등 렉서스의 전동화 라인업을 비롯해,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의 공예 작품, ‘렉서스 컬렉션’ 그리고 한정판 모자, 티셔츠, 리유저블백 등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굿즈가 전시돼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이 직접 주행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레이싱 시뮬레이터 존도 운영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 트로피는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파이널리스트 김현주 작가와 협업으로 제작됐다. 자개 조각은 갤러리의 환호와 열정을, 황동의 따뜻한 주황빛은 선수들의 도전 정신과 불굴의 의지를 상징한다.


한편, 서울 잠실의 렉서스 복합문화 공간 ‘커넥트투’에서도 대회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특별 전시와 이벤트를 11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열정과 환호’를 테마로 한 미니 골프 라운지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LX 700h’ 콘셉트 차량 전시와 퍼팅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성공한 고객에게는 ‘렉서스 마스터즈 갤러리 티켓’ 또는 커넥트투 쿠키가 증정되며, 렉서스 영파머스 김후주 농부의 유기농 배를 활용한 한정 메뉴 ‘렉서스 마스터즈 스무디’도 함께 선보인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2025 렉서스 마스터즈는 KPGA 투어의 새로운 장을 여는 특별한 무대로, 선수들이 관중의 응원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회”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진심 어린 환대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선수와 팬 모두에게 열정과 감동을 전하는 대회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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