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 제공
‘현대해상다이렉트’ 앱이 보험 가입과 관리 전 과정을 모바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도입된 ‘휴대폰 직접서명 서비스’부터 차량 정보 자동화, 맞춤형 보험상품 출시까지,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다.
이 앱의 대표 기능인 ‘휴대폰 직접 서명’은 2017년 첫 도입 이후 2019년 특허를 획득했으며, 현재 계약 고객의 약 70%가 이용할 만큼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복잡한 서류 절차 없이 휴대전화로 바로 서명해 계약을 완료할 수 있어, 간편성과 신속성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올해 ‘현대해상다이렉트’ 앱은 보험 시장과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다수의 혁신 기능을 추가했다. 자동차보험에서는 다양한 할인 특약을 한 번에 자동 조회하고, 가입 가능 여부를 즉시 안내하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로써 고객이 개별 특약을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고, 보다 쉽고 빠른 보험 가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이륜자동차 보험 가입 과정에서는 차량번호만 입력해도 제조사, 모델명, 배기량 등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오는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향상했다.
보험 상품 측면에서도 소비자 맞춤형 라인업이 강화됐다. 태아·어린이 종합보험, 오토바이운전자보험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생애주기에 맞춘 선택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결제 절차를 단순화한 ‘앱카드 결제 기능’이 추가되면서, 보험료 납부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의 신뢰와 이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가속해 보험 서비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더 높이겠다”라며 “모바일 환경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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