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자녀의 학교생활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나이스 학부모서비스’ 앱이 학부모 중심의 교육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교육부가 공동 개발한 이 서비스는 2023년 7월 출시 이후 이용자가 21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나이스 학부모서비스’는 자녀의 성적, 출결, 급식, 시간표 등 학교생활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적표와 성적향상도, 학습진단 결과를 함께 제공해 학부모가 자녀의 학업 성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급식표와 학사일정, 생활기록부 등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또한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하지 않아도 앱을 통해 방과후교실 신청, 출결신고, 교외체험학습 신청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학부모가 제출한 각종 신청서는 PUSH 알림을 통해 처리 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출시 이후 모바일 이용자 비율은 60% 이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학교 방문 없이 출결 및 체험학습 신청이 가능해 편리하다”, “자녀의 학교생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의견을 주로 남기고 있다.
올해는 지각·조퇴·결과 신고서를 앱에서 바로 제출할 수 있는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기존에는 학교 방문이나 서면 제출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모바일로 간편히 신청과 증빙서류 제출이 가능해 출결 관리 절차가 한층 개선됐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앞으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학부모 맞춤형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제영 원장은 “학부모의 요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기능을 꾸준히 보완해 나갈 것”이라며 “앱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 참여와 학교와의 소통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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