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의 '마포상생앱'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마포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마포상생앱은 ‘상권·매장 정보’, ‘관광·문화 콘텐츠’, ‘교통 연계 서비스’, ‘생활·구정 소식’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과 주민, 관광객을 하나로 잇는 종합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은 1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에서는 총 19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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