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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똑똑,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

전선하 기자 ㅣ seonha0112@chosun.com
등록 2025.11.13 15:03

보건복지부의 '응급똑똑'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새로운 응급의료 안내 서비스인 응급똑똑은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증상 정보를 토대로 인근 병원과 응급실, 달빛어린이병원 등 의료시설의 실시간 진료 여부와 병상 현황을 안내하는 공공서비스로 국민의 의료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있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은 1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에서는 총 19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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