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의 ‘엠팝(mPOP)’이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 금융 분야 증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증권 모바일 앱 ‘mPOP(엠팝)’는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도 속속 도입됐는데, 로이터통신의 해외 주요 뉴스를 자동 번역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AI 해외뉴스’, 미국 공시 시스템(EDGAR) 내 기업 공시를 번역해 전달하는 ‘AI 해외공시’, 기술적 분석을 지원하는 ‘AI 차트뷰’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로 18회째 개최되는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은 13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대에 발맞추어 소비자 지향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모바일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과 그 신뢰성과 창의성 등에서 소비자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하고자 제정됐다.
한편, 이번 '앱 어워드 코리아 2025 올해의 앱'에서는 총 19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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