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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우산 캐릭터 ‘꿈이&산이’, 소상공인의 희망과 안정 담은 브랜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강동현 기자 ㅣ kangdong@chosun.com
등록 2025.11.21 11:24

노란우산 캐릭터 '꿈이&산이'/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개발된 캐릭터 ‘꿈이&산이’가 소상공인의 희망과 안정적 미래를 상징하는 대표 IP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의 주인공인 캐릭터 ‘꿈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과, 내일의 꿈을 소중히 여기며 묵묵히 성장하는 소상공인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꿈이’를 통해 노란우산이 추구하는 밝은 미래, 성실함, 희망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있으며, 이는 소상공인의 삶에 실질적 안정과 용기를 제공하고자 하는 노란우산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꿈이의 동반자인 ‘산이’는 언제나 꿈이의 곁을 지키며 위험이나 어려움이 닥쳤을 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존재다. ‘산이’는 노란우산이 제공하는 보호 장치와 안전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캐릭터로, ‘꿈이’가 자신의 꿈을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지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노란우산 브랜드는 노란색 우산 모양의 심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을 지켜주는 보호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밝은 노란색은 소상공인의 꿈과 내일을 비추는 희망의 상징으로, 꿈이와 산이는 이 상징성을 감성적이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핵심 매개체다.

현재 ‘꿈이와 산이’는 디지털 광고, 온·오프라인 행사, 굿즈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용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특히 ‘꿈이’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높은 공감대를 형성해 소상공인의 안정적 미래를 응원하는 노란우산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앞으로도 ‘꿈이와 산이’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여 노란우산의 사회적 가치와 소상공인을 향한 지원 의지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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