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소통 캐릭터 ‘피코(PeKO)’ /한국국제협력단 제공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소통 캐릭터 ‘피코(PeKO)’가 국민과 세계 시민을 잇는 개발협력 메시지 전달자로 자리 잡고 있다. 코이카가 3년 전 처음 선보인 피코는 기관 안팎에서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으며, 카드뉴스·영상·굿즈·탈인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되며 자연스러운 팬층까지 형성했다.
특히 2024년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피코 평화의 숲’ 팝업 전시에서는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큰 인기를 확인했다. 올해도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공개한 ‘피코송’, 뮤직비디오, 글로벌 댄스 챌린지는 해외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평화 캠페인으로 이어졌다. 세계 각국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현장과 코이카 해외사무소 행사에서도 피코는 현지 관계자와 수혜자들에게 대한민국과 코이카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달하는 친근한 소통 대사 역할을 맡아왔다.
피코는 이러한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2024 대한민국 팝업스토어 어워즈 우수상, 2025 대한민국 지자체 공공캐릭터 페스티벌 이벤트 혁신상 등을 수상하며 공공기관 캐릭터 중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코이카는 피코 세계관을 확장한 ‘피코프렌즈’도 함께 선보였다. ‘피코’, ‘뽀용’, ‘팟찌’, ‘퓨리’, ‘포슬’로 구성된 피코프렌즈는 코이카의 핵심 가치이자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중심 개념인 5P(평화·사람·번영·환경·파트너십)를 형상화한 캐릭터다.
출시를 기념해 개발협력의 날 하루 전인 11월 24일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이카는 앞으로도 피코와 피코프렌즈를 활용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개발협력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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