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식 캐릭터 ‘디디미’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 비전까지 담아낸 공식 캐릭터 ‘디디미’를 통해 주민과 소통 폭을 넓혀가고 있다. ‘디딤돌처럼 언제나 주민 곁에서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처럼,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구정 홍보 캐릭터다.
디디미의 디자인은 동대문구 역사·문화의 핵심인 선농단 홍살문을 모티브로 제작된 헬멧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헬멧 속 ‘행복·비상·청렴·안전·정직’을 의미하는 색상이 담겨 있으며, 각 가치가 하나로 모여 통합된 동대문구의 모습을 상징한다. 여기에 경동시장과 약령시 등 지역의 대표적 공간에서 볼 수 있는 곡선 형태를 반영해 동대문구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표현했다.
특히 디디미는 오랜 역사 기반 위에서 스마트 미래 도시로 변화를 이끄는 ‘히어로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강조 색상 역시 동대문구 상징색에서 추출한 컬러로 구성해 지역성을 강조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2D 스타일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이름 ‘디디미’는 동대문의 머리글자인 ‘ㄷㄷㅁ’과 영문 표기 DDM에서 착안해 쉽고 자연스럽게 발음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변화가 빠른 시대 속에서 동대문구가 스마트 미래 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 그리고 주민이 어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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