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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임직원 2만6000명, ‘기부로 잇는 희망’에 동참

임윤서 기자 ㅣ yoonstop88@chosun.com
등록 2025.12.29 10:36

시행 4년 만에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올해 참여자 1만명 넘어…모금액 전년 대비 30% 증가

LG이노텍 관계자가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을 소개하고 있다. /LG이노텍 제공

LG이노텍은 임직원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 ‘이노드림펀딩’의 누적 참여자가 2만6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시행 4년 만에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노드림펀딩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사연을 사내 포털에 공유하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올해에는 연간 참여 인원이 1만 명을 넘었고, 모금액도 전년 대비 약 30% 늘었다.


라이다 개발팀 정유경 책임은 “기부금이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복잡한 절차 없이 소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올해 ‘아이 Dream Up’이라는 신규 사회공헌 브랜드를 도입하고, 전사 활동을 아동·청소년 중심으로 재편했다. 이 가운데 ‘아동·청소년 실명 예방 사업’을 통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아동·청소년 400명에게 안과 검진과 수술·치료비를 전액 지원했다.


또 ‘주니어 소나무 교실’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와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관련 체험 교육을 진행하고, 돌봄 기관 53곳의 학습 환경 개선도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누적 1만600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 같은 공로로 ‘지역사회공헌인정제’ 대상 기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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