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AI 영상 공모전 수상자로 구성
SNS 통해 국내외 소비자와 소통 확대
매일유업 제공
매일유업은 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과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다국적 유학생과 국내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를 선발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울 종로구 매일유업 본사에서 열렸으며, 매일유업 임직원들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참석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Z세대 감성을 반영한 콘텐츠와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소비 주축인 1020세대는 물론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을 목표로 한다. 서포터즈는 다국적 유학생으로 구성된 ‘글로벌 캠퍼스 크리에이터’와 AI 영상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콘텐츠 크루’로 나뉘어 운영된다.
글로벌 캠퍼스 크리에이터는 중국, 베트남,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자의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매일유업 제품을 직접 체험한 뒤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SNS를 통해 해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약 10주간 매주 미션을 수행하며, 겨울방학과 설 명절 등 시즌 이슈에 맞춘 콘텐츠도 선보인다.
대학생 콘텐츠 크루는 지난해 9월 매일유업이 진행한 AI 영상 공모전 수상자들로 꾸려졌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메디웰’, ‘오스트라라이프’ 등 영양식 제품과 설 명절 선물세트를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Z세대는 AI 기술에 익숙하고 글로벌 시야를 가진 세대”라며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공감과 소통 중심의 SNS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포터즈 활동 결과물은 향후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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