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1일간 본 판매 시작...카드 최대 50%, 할인상품권 최대 50만원 증정
설 사전예약 매출 전년 대비 18.3% 신장, 사전예약 혜택 대폭 강화 효과
대량 구매 매출 76.3% 신장, 10만원 미만 가성비세트 매출 15.8% 증가
이마트 선물세트 본 판매 /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2026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는 오는 7일부터 설 당일인 17일까지 11일간 과일·축산·수산·가공·생활용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39일간 진행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은 전년 설 대비 18.3% 증가하며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트레이더스 매출은 29.3%, 에브리데이는 23.4% 증가했다.
사전예약 흥행의 핵심은 대량 구매 수요와 가성비 선물세트였다. 사전예약 1·2차 기간(12월 26일~1월 30일) 동안 500개 이상 대량 구매 매출은 전년 대비 76.3% 신장했다.
10만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 매출도 15.8% 증가했다. 조미김 세트 매출은 약 24%, 멸치 세트는 10% 늘었으며, 2만원 미만 극가성비 선물세트 매출은 37% 증가했다.
축산 부문에서는 ‘금한돈 냉장 한돈 모둠 세트(7만7220원/1.75kg)’, ‘항공직송 돈육 구이 특선(4만2800원/1.6kg)’ 등 신상품을 앞세운 돈육 세트 매출이 36.4% 증가했다.
한우 선물세트도 인기다. 축산 경력 20년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한 ‘피코크 직경매 암소한우 등심 세트’는 전년 설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대량 매입과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을 최대 40% 낮춘 점이 주효했다.
과일 부문에서는 작황이 양호했던 배 세트 매출이 35.6% 증가했고,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 과일세트 매출도 49.5% 신장했다. 조미료·통조림 세트는 약 16%, 생활용품 선물세트는 13%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본 판매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포인트 적립 또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며, 행사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본 판매에서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강화한다. 과일은 ‘시그니처 샤인&애플망고&한라봉 세트(7만8750원)’, ‘상주곶감 혼합 세트(4만9560원)’ 등을 선보인다.
축산은 ‘직경매 암소 한우 풍족 세트(17만4400원)’를 중심으로 10만원대 상품 비중을 확대했으며, ‘CAB 블랙앵거스 토마호크 스테이크 세트(11만8400원)’, ‘금한돈 냉장 한돈 모둠 세트(7만7220원)’ 등 가성비 상품도 준비했다.
수산 부문에서는 ‘민어굴비 5미 세트(행사카드 결제 시 4만9840원)’, ‘제주 옥돔·갈치 세트(15만400원)’를 선보이며, 9세트 구매 시 1세트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프리미엄 와인부터 가성비 와인 세트, 이마트 단독 기획 아미트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올 설 고물가로 인해 혜택이 풍부한 사전예약에 많은 고객들이 몰렸다”며 “이마트는 선물세트 본 판매 시즌에도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준비, 고객들이 풍성한 ‘설’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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