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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F1 데뷔 카운트다운…첫 경주차 리버리 공개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2.10 16:49

미국 대표 신규 팀의 강렬한 첫인상
슈퍼볼 광고 통해 전 세계 팬에 공개

/제너럴 모터스 제공

캐딜락 포뮬러 1 팀이 10일 2026년 시즌 포뮬러 1 데뷔를 앞두고 팀의 첫 번째 경주차 리버리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제너럴 모터스와 캐딜락이 세계 최고 권위의 모터스포츠 무대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캐딜락 F1 팀은 F1의 11번째 팀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신규 팀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리버리는 한국시간으로 9일, 전 세계 1억3000만 명 이상이 시청하는 미국 최대 미식 축구 이벤트 TV 광고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광고 방영 직후에는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실물 크기 레플리카 전시가 진행돼 현장에 모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경주차는 검은색에서 흰색으로 이어지는 듀얼 컬러 그라데이션 리버리를 채택했다. 정지 상태에서도 속도감을 전달하도록 설계됐으며, 캐딜락 고유의 쉐브론 문양을 활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마크 로이스 GM 사장은 “이번 리버리 공개는 수년간 이어져 온 여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멜버른 데뷔를 향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딜락 F1 팀의 첫 경주차는 지난 1월 16일 실버스톤에서 첫 셰이크다운을 마쳤으며, 이후 바르셀로나에서도 시험 주행을 진행했다. 팀은 바레인 프리시즌 테스트를 거쳐 시즌 개막전이 열리는 멜버른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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