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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도 스팀에 10W 흡입력…삼성전, 로봇청소기 승부수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2.11 17:37

‘비스포크 AI 스팀’ 3개 라인업 공개…문턱 45mm도 넘는다
녹스 보안·UL 최고등급 확보…204만원부터 사전 판매

삼성전자가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1일 2026년형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를 선보이며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식 출시는 3월 3일이다.


신제품은 최대 10W 흡입력과 AI 주행 기능, 100℃ 스팀 살균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플러스·일반형 3개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울트라와 플러스 모델은 기존 대비 최대 2배 강화된 흡입력을 갖췄다. 벽과 모서리를 감지해 확장 브러시가 작동하는 ‘팝 아웃 콤보’, 45mm 문턱을 넘는 ‘이지패스 휠’도 적용됐다.


또 RGB 카메라와 IR LED 기반 AI 액체 인식 기능을 통해 투명 액체까지 감지한다. 물걸레는 100℃ 스팀으로 99.999% 살균한다.


보안 측면에서는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를 적용해 IoT 기기 간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개인정보를 하드웨어 칩에 별도 보관한다. UL 솔루션즈 IoT 보안 평가 최고 등급 ‘다이아몬드’도 획득했다.


가격은 울트라 자동 급배수 204만원, 플러스 자동 급배수 194만원이다. 일반형은 159만원부터다. 삼성전자는 11일부터 3월 2일까지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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