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온텍·리얼월드에 2026년 첫 투자
AI·코스메슈티컬 시장 성장성에 주목
/효성 제공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올해 첫 투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기능성 화장품 원료 기업 파이온텍과 피지컬 AI 로봇 기술 기업 리얼월드가 대상이다.
투자는 2024년 말 한국벤처투자와 조성한 1000억원 규모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통해 진행됐다.
파이온텍은 피부 전달 효율을 높이는 ‘스피큘’ 원료 기술을 확보한 기업으로, NICE디앤비 기술평가에서 TI-1 등급을 받았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시장 성장에 맞춰 해외 사업도 확대 중이다.
리얼월드는 산업 데이터를 학습해 행동 지능을 구현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개발했다. 5지 로봇손 모델을 앞세워 제조·물류·의료 분야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벤처스는 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 이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 등에도 투자하며 딥테크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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