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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벤츠 ‘더 뉴 S-클래스’ OE 타이어 공급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3.12 14:22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장착
아라미드 보강벨트 적용해 고속 주행 안정성 강화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부분 변경 모델에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첨단 주행 기술과 럭셔리 기술이 집약된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정숙성과 안정감, 매끄러운 출력 성능을 갖춘 파워트레인과 자체 운영체제 ‘MB.OS’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부품사에만 신차용 공급 인증 마크 ‘메르세데스 오리지널’을 부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저소음 설계와 고속 주행 안정성 기술을 적용한 최적 타이어를 개발해 MO 마크를 획득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해당 차량에 장착되는 19인치 규격 ‘벤투스 S1 에보3’는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 고속 주행 안정성을 균형 있게 구현해 플래그십 세단의 주행 성능을 높였다. 고강도 첨단섬유 아라미드 보강벨트와 고순도 합성 실리카 컴파운드를 적용해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마일리지를 강화했다.


또한 ‘인터락킹’ 구조의 그루브 설계로 수막현상을 억제하고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모두에서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 ‘인 아웃 듀얼 피치’ 설계를 통해 제동력을 강화하고 타이어 소음도 최소화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협력을 확대하게 됐다. 회사는 S-클래스를 비롯해 A·B·C·E 클래스, 프리미엄 SUV GLC와 GLC 쿠페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메르세데스-AMG GT 쿠페’에도 공급을 확대했다.


한국타이어는 본사 ‘테크노플렉스’,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연구개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차용 타이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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