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한국타이어, BMW 차세대 전기차 ‘더 뉴 iX3’에 전용 타이어 공급

임윤서 기자 ㅣ seoo@chosun.com
등록 2026.03.16 10:14

저소음·고성능 갖춘 ‘아이온 에보 SUV’ 적용
BMW 전동화 전략 파트너 협력 확대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BMW 차세대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BMW의 순수 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더 뉴 iX3’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SUV’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뉴 iX3’는 BMW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 기반의 첫 양산 모델이다. 6세대 ‘eDrive’ 전동화 기술을 적용해 주행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정보를 전면 유리 아래에 표시하는 ‘파노라믹 비전’ 기술을 채택한 전동화 전략의 핵심 차량이다.


한국타이어는 BMW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전기차 특성에 맞춘 전용 타이어를 개발했다. ‘아이온 에보 SUV’는 전기차 전용 기술 체계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저소음, 높은 마일리지, 안정적인 그립력, 낮은 회전저항을 동시에 구현했다.


EV 형상 설계 기술을 적용해 코너링 강성을 10% 높였고, 아라미드 하이브리드 보강벨트를 통해 고속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배수 성능을 높이고 젖은 노면 제동력과 접지력을 개선했다.


주행 시 실내 소음은 최대 18% 감소했으며, 회전저항 감소로 전비 효율은 최대 6% 향상됐다. 마일리지는 최대 15% 늘어났다.


한국타이어는 ‘더 뉴 iX3’를 비롯해 BMW 전기 그란쿠페 ‘i4’, 전기 SUV ‘iX’ 등 주요 전동화 모델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BMW 전동화 전략의 핵심 파트너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