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리노베이션으로 코스 완성도 높여…그린피 인하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 전경 /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 무주덕유산CC가 겨울 휴식기를 마치고 18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CC는 휴장 기간 동안 대대적인 벙커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코스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전년 대비 그린피를 인하해 골퍼들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
특히 기습적인 우천 후에도 즉각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배수공사를 진행했다. 벙커 내 모래는 최고급 화이트 샌드로 전면 교체해 시각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벙커 샷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반발력을 제공해 호쾌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발 950m 고지에 위치한 무주덕유산CC는 세계적인 골프 거장 아놀드 파머의 설계 철학이 담긴 곳으로, 총 18홀의 코스(인코스 파36, 야드 3251/아웃코스 파36, 야드 3472)로 구성되어 있다. 청정고원 골프장의 지형의 굴곡을 그대로 살린 역동적인 코스 레이아웃이 특징이며, 이번 벙커 리노베이션을 통해 골퍼들은 초록빛 페어웨이와 하얀 벙커가 극적인 대비를 이루는 코스에서 고품격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무주덕유산CC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낮은 비용으로 국내 최고의 고원 골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업그레이드된 코스 컨디션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골퍼들에게 잊지 못할 봄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골퍼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 내부를 전면 새단장한 것은 물론, 건물 외부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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