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제공
롯데GRS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귀농과 지역 상생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를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ESG 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업과 청년농부, 협력사가 참여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원재료의 안정적 소싱과 공급망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년농부가 경작한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 ‘못난이 치즈 감자’를 선보였으며, 청년농부가 재배한 고추를 수매해 협력사를 통해 고춧가루로 가공한 뒤 김치불고기버거에 사용되는 볶음 김치의 원재료로 활용했다.
이와 함께 농업 재배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는 등 재배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병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산 농산물 사용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청년농부는 수확물의 안정적인 납품 판로를 확보하고 수익 확대 기반을 마련할 수 있으며, 협력사는 원재료 공급망을 통한 납품 효율을 높이고 있다. 롯데GRS는 이를 바탕으로 외식 브랜드별 신메뉴 개발에도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논산 지역 청년농부를 대상으로 비타베리 모종을 지원하고, 비료와 영양제 등 재배에 필요한 현물 지원과 함께 약 5톤 규모의 비타베리 딸기를 수매하는 3번째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비타베리는 높은 당도와 식감을 가진 과일로, 인지도가 낮아 안정적인 납품처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롯데GRS와 협력사가 지원에 나섰다.
수매한 비타베리는 엔제리너스 신메뉴로 활용됐다. ▲비타베리 생딸기 주스 ▲비타베리 생딸기 요거파르페볼 ▲비타베리 생딸기 히비스커스티 등 음료 3종이 출시됐으며, 비타베리의 특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논산 딸기 축제 기간 협업 부스를 운영해 비타베리 품종을 소개하고 굿즈 증정 등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청년농부 선순환 프로젝트는 단순 지원으로 끝나는 단발성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지속 연계 가능한 모델로 설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청년 농부가 수확한 원재료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며 “또한 농업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청년 농업 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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